꾹의 블로그
구두를 한 켤레 구입했다. 일상의 주행에서는 일반적인 구두를 신고도 불편함이 없지만 조금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선 페달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얇은 발판의 구두가 필요하다고 애써 이유를 달아본다. 운동화나 신고 운전하지... ㅋㅋ

원하던 스타일의 구두는 랄프로렌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발굽이 없기 때문에 페달의 느낌이 한결 빨리 전해진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바지깃이 바닥에 닫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판매원의 이야기도 드라이빙 슈즈란다.

별별 것들의 이유에 자동차가 따라붙는다. ㅋㅋ

Jun's 06/01/31 12:54  R X
맞는 말씀입니다. 정확한 혹은 은밀한(!) 페달의 감촉이 분명 밑창의 두께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왜 구두와 단화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랄프로렌에서 드라이빙 슈즈가 나오는지는 몰랐습니다. 하기사 물건을 만든다는데 어떤 이유가 안 붙겠습니다만은(^^), 마치 단아한 한 켤레의 로퍼를 보는듯 하네요. 차후 소감문 작성 기대해 봅니다~^^
06/01/31 22:03 X
소감문이랄께 있겠습니까? ㅋㅋ 잘 달라붙고, 느낌 좋고... 딱이죠^^, 수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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