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의 블로그
2,200km 정도 주행한 상태에서 tecsint sx 0w40으로 엔진 오일을 교환했다. 엔진 오일의 교환에 관해서는 교환하는 것이 좋다와 교환하지 않아도 좋다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꾹은 교환하는 쪽이 나을 듯 싶었다. 이 생각은 그동안 새차를 살 때마다 1,000~3,000km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엔진에서 묻어나오는 물질들을 관찰해 본 결과에 의한 것이다.

오일의 선택은 항상 어려움이 따르는데 어떤 이들은 모튤을, 다른 이들은 아랄을 권장한다. 꾹은 그동안 주로 캐스트롤 제품을 애용했었는데, 주현민님의 권유에 의해 이번에는 아집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첫 느낌은 대부분의 오일들이 그렇듯 무난한 수준.

교환해 주신 뷔르트 송파점 사장님 이야기는 12,000km까지 타고 교환을 하라고 하신다. 그동안 방학이 끼어서 계속 출퇴근만 할 것이라고 말씀드린 것에 대한 답이었다. 그정도로 자신한다는 이야긴데... 어디 한 번 믿어봐야지.
아... 유로는 L6에 비해 엔진 오일을 적게 먹는다. 4l만으로도 충분했다. L6는 6l를 먹여도 배고파했었는데... 2만원 이상 절약한 셈^^,

azip tecsint 0w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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