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의 블로그
이니셜D라도 없었으면 이 긴긴 기다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을까.... 비스토로 드립트나 해 볼까... 아내와 밤낮없이 시간만 나면 타쿠미의 환상적인 드라이빙 구경에 몰입한다. 긴긴 기다림의 시간을 견뎌내는 셈...

당시 모군과 함께 스핀턴 연습한다고 정신없이 지냈었던 3년쯤 전이었을까? 배둔에서 진동으로 접어드는 우로 굽은 도로에서 급하게 돌다 자연스럽게 드립트가 된 기억이 난다. 얼마나 무서웠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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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에는 기본적으로 16인치 휠에 205-50시리즈 타이어가 장착되어 나온다. 1.6리터 모델에는 옵션에 따라 15인치와 16인치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지만 2리터 모델에는 16인치가 기본 장착품이다. 성능의 문제는 둘째로 하더라도 기본으로 장착된 16인치 휠의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세단의 경우, 15인치 휠은 그나마 볼만하던데... 유로가 나오면 바로 휠부터 바꿔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아내와 함께 휠고르기에 들어섰다.

장한평을 돌아다녀보면 여기저기 수많은 자동차 관련샵들을 만날 수 있다. '시동 경보기', '명품 휠', '튜닝 전문점', '신발보다 싼 타이어가게' 등등 종류도 그렇고 점포수도 그렇다. 하지만 정작 찾아보면 대부분의 샵들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고객이 찾는 제품이 있는 샵에서 물건을 가져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되면 조금이라도 안면이 있는 샵에 부탁을 해야하는데...

성능상에서도 볼 때 휠의 무게가 가벼워지면 그만큼 풋웍이 살아난다. 간단히 권투선수들의 신을 생각해보자. 거의 모든 선수들이 몇 백g짜리 가벼운 신을 신고 경기에 나선다. 권투는 다른 경기도 그렇지만 풋웍이 무척 중요한 경기이므로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테니. 마라톤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다. 모든 경기가 다 그렇다. 우리 일상 생활도 그렇지 않은가!

유로의 16인치 휠은 하나의 무게가 9.7kg이란다. 가벼운 편은 아니다. 17인치 휠들이 7kg 이하의 무게를 갖는 것들이 많은 실정인데, 9.7kg이란 무게는 단거리 선수에게 등산화를 신겨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너무 가벼워도 '강성'에서는 위험하다. 적당한 강성과 가벼움을 갖춰야 하며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야 할 것이다. 결국 '휠 고르기'란 엄청나게 갈등을 겪는 고민인 셈이다. 특히 2리터급 차량에 있어선 16인치 순정형으로 갈 것인지, 17인치로 인치업을 할 것인지의 문제까지 더해지면 차라리 누가 골라줬음 싶은 마음까지 생겨난다.

흔히 같은 무게인 경우 휠의 크기가 커지면 순발력에선 떨어지고 최고속에선 유리하다고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거의 10kg을 바라보는 순정휠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더 가벼운 제품으로 교체를 하거나 아니면 한 단계 높이는 인치업을 하는 편이 자동차의 달리기 성능이나 연비면에서 도움이 되겠지.

너무 서론이 길었나? 이제 꾹의 마음을 사로잡을 휠들을 찾아보자.
가장 매력적인 것은 oz 레이싱의 제품들이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포르투갈 여행 중에 보았던 bentley azure에 꼽혀있던 oz 레이싱의 휠은 한참을 바라보고 또 보게 만들었다. 거기까진 아니더라도 슈퍼레제라 정도면 좋겠지만... 카스타스(http://carstart.co.kr)에서 판매중인 가격은 56만원선. 아무리 생각을 해도 너무 비싸다. 너무...

oz 제품들만큼이나 비싼 것도 있지만 ssr. work 등등의 휠들을 골라보기 시작했다. 국산인 슈크의 제품들 중에선 w22와 fr2 모델이 가장 끌린다.

일단 가격을 고려할 때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들이다.
ssr 피렌체
ssr gt-1


슈크도 무난해 보인다.
shuck fr2
shuck w22


ssr의 바덴바덴(도시 이름을 제품명으로 삼는 전통이 있나보다)도 그럭저럭 마음에 든다. 하지만 마음에 든다고 모두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더군. 유로는 4홀 규격이기 때문에 아무리 디자인이 멋지다고 해도 5홀만 생산되는 것은 그림의 떡. 4홀을 5홀로 가공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절대로 비추천.

시간날 때 장한평이라도 한 바퀴 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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