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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내리며 귀가 뻥 뚫리는 느낌을 주는 와인딩... ㅋㅋ
민욱 07/04/25 01:32  R X
밀양에서 청도넘어가는 길도 추가해야지요. 정말 재밌습니다.
그러고보니 형님이 말씀해주셔서 제가 가봤더랬군요.
N/A 때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터보의 와인딩은...
07/04/27 21:46 X
그렇죠. 밀양에서 청도 넘어가는 길. 운문댐 옆으로 펼쳐지는 경치도 한 몫 거들죠. 역시 굿~~~~~~
ululu 07/04/25 13:35  R X
밀양에서 청도 넘어가는 길..2003년도에 가봤는데..ㅋ
위에 몇 코스는 가봤네요.. 주왕산 국립공원도 무척 좋던데요. 그리고 대전/청주에 대청댐 뒷 길(대전 WRC??) 좋아요
07/04/27 21:47 X
반갑습니다^^, 대청댐길, 좋죠.
이따금 배틀이 벌어진다고 들었는데....
다음에 같이 한 번 달리죠^^,
winding mania 07/04/25 17:43  R X
와인딩을 즐기시나봐요. 저도 일주일에 한 번은 중미산 탑니다.
노고단은 신의 와인딩 로드라 생각되고, 밀양에서 청도넘어가는 길도 신의 경치를 제공하지요.
꾹님이 다니신 길들, 저도 대부분 가본 길이네요.
그리고 ululu님이 말씀하신 대청댐 뒷길....
몇년전에 VOLVO S80이랑 와인딩 배틀 붙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재미났었던...
07/04/27 21:48 X
id가 '와인딩 매니아'이니 오죽하시겠습니까!!!
중미산 자주는 아니지만 몇 번 다녔습니다.
이따금 돌고 싶을 때면 청계산이라도 다녀오죠. ㅋㅋㅋ
퀵실버 07/04/26 17:47  R X
저도 와인딩의 세상을 맛보고 싶은데, 밀양에서 청도가는 길이라...면 한 번 도전해볼 거리네요. 주말에 여행삼아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 코스 추천 감사감사^^,
07/04/27 21:48 X
한 번 가보믄 뭐 거의 매달 찾을만큼 재밌고 이쁜 길입니다.
온천 좋아하믄 가는 길에 쭈욱 널려있으니 애용하시고...
그리고 꾹의 새로운 사업에 동참하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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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레이싱 chief mechanic인 동석씨의 투스카니를 시승했다. 유로의 얼라이먼트를 교정하기 위해 맡겨놓고 동석씨의 투스카니로 출근한 것이다. 현재 완벽하게 매핑이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garret gt-30r(이하 30r) 터빈으로 교체한 후 1bar에서 대략 300hp를 넘어서는 출력이 예상된다. 일반유 모드에서. 토크는 40kgm 언저리로 추정이 되는데...

고속도로는 차량이 제법 많은 상태여서 흐름에 맡겨 서서히 주행. 고속도로에서 내려온 일반도로가 되려 시원하게 뚫려있었다. 매너있게 주행하는 겨자색 m3의 꽁무니를 졸졸 쫓아가는 모양새로 과천까지 이르렀다. 블로우 오프 밸브가 불안한 상태여서 1bar 이상은 테스트를 해 볼 수 없었다.

일반적인 2리터 엔진에서 30r은 4,000rpm을 넘어서야 부스트가 상승하기 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거의 1,000rpm 정도가 낮은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유로보다는 다소 늦은 편인데, 어림잡아 4~500rpm 정도 늦은 부스팅이다. 머릿 속으로는 출력 곡선이 예상되는데... 후반부의 모습은 도로 사정으로 테스트 불가.

퇴근길엔 출근길과 다른 상황이 전개되었는데, 역시 매핑 전이기 때문이라 정확한 테스트는 불가능했다. 부스트는 1.3bar까지 올릴 수 있었지만 문제는 블로우 오프 밸브. 시종일관 푸식거렸기 때문에 정확한 성능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비밀 병기'의 도입과 매핑이 이루어지면 그야말로 괴물의 출현이 아닐 수 없을 듯.

문제는 클러치와 트랜스미션인데... 400over의 세상이 열릴 것인지...
민욱 07/04/20 12:35  R X
6단으로 지르면 간단하게 답이 나왔네요.
엘리는 미션은 버텨주는데 엔진이 문제고, 베타는 엔진은 그럭저럭 버텨주는데 미션이 문제라... 그렇다믄 GTS II가 답이려나요? 근데 비밀병기는 몹니까? 카본 본넷, 버켓 시트와 같은 경량화는 아닐텐고... 궁금증이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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